박상욱 제주해양경찰서장, 한림파출소 방문·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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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 제주해양경찰서장이 20일 제주 서부 연안해역의 항·포구와 다중 이용 선박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한림파출소 방문해 도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찰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박상욱 서장은 관내 서부 연안해역인 제주시 애월읍, 한림읍 일대 항·포구와 낚시어선, 유·도선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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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박상욱 제주해양경찰서장이 20일 제주 서부 연안해역의 항·포구와 다중 이용 선박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한림파출소 방문해 도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찰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박상욱 서장은 관내 서부 연안해역인 제주시 애월읍, 한림읍 일대 항·포구와 낚시어선, 유·도선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다가오는 설 연휴 동안 제주를 찾는 귀성객, 관광객들의 안전한 방문이 될 수 있도록 치안 현장 점검도 시행했다.
박 서장은 한림파출소를 방문해 연안해역 해양사고 대비 긴급 출동 태세를 유지 중인 연안구조정을 점검했다.
최근 제주도 전 해상에 풍랑 예비 특보가 내린 상황에서 적극적인 선박 피항 조치로 안전사고 예방 업무에 힘쓴 직원에게 표창도 수여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근무 환경이 더욱 힘들어진 최 일선 현장에 있는 경찰관과 의무경찰들을 격려하고 더불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상욱 서장은 “안전한 제주 바다를 위해 맡은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설 연휴 기간 제주를 방문하는 모든 국민이 여유롭고 안심할 수 있도록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panax3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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