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임인년 첫 '생명나눔 헌혈운동'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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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오는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제1차 생명나눔, 헌혈운동 행사를 실시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자 수가 감소한 데다 단체헌혈이 급감하는 겨울철까지 겹쳐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마사회 임직원들이 혈액 확보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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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오는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제1차 생명나눔, 헌혈운동 행사를 실시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자 수가 감소한 데다 단체헌혈이 급감하는 겨울철까지 겹쳐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마사회 임직원들이 혈액 확보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영하 10도의 매서운 추위가 몰아친 날이었지만, 50여 명의 임직원은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헌혈에 동참했다.
또한, 경영진을 비롯해 유도단, 승마단 등 선수단까지 헌혈에 참여하며 임인년 첫 헌혈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한국마사회는 작년 한 해 4번의 단체 헌혈 행사를 통해 총 148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혈액 수급 안정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0월 '대한적립자사 창립 116주년 기념' 헌혈 유공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마사회는 경마 100주년을 맞는 올해 릴레이 단체 헌혈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낸 취약계층 피해 지원을 비롯해 단계적 일상회복을 지원하는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끝)
출처 : 한국마사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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