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대표선물 '장수사과' 포장작업 분주한 유통센터

김영재 2022. 1. 20.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대표적인 명절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장수사과'도 대목을 맞았다.

특히 올해 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향 방문을 자제하는 움직임에 택배 선물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북 장수군 농산물유통센터 직원들도 장수사과 선물 포장에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또한 청탁금지법 개정에 따라 농축산물과 농축산가공품에 대한 선물가액이 10만원에서 20만으로 상향 적용, 장수사과 선물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 명절연휴를 앞둔 20일 전북 장수군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직원들이 장수사과 등 선물 포장을 하고 있다.(사진=장수군 제공)

설 명절을 앞두고 대표적인 명절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장수사과’도 대목을 맞았다.

특히 올해 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향 방문을 자제하는 움직임에 택배 선물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북 장수군 농산물유통센터 직원들도 장수사과 선물 포장에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또한 청탁금지법 개정에 따라 농축산물과 농축산가공품에 대한 선물가액이 10만원에서 20만으로 상향 적용, 장수사과 선물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수=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