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드림스타트, '요리야 놀자 만두만들기' 요리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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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 드림스타트는 오는 25일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새해 설맞이 '요리야 놀자! 만두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홍인성 구청장은 "이번 새해맞이 만두 만들기를 통해 아동들이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의 의미를 되새기고 바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장기화한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도 아동들이 집에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기 위해 드림스타트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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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 드림스타트는 오는 25일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새해 설맞이 '요리야 놀자! 만두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요리야 놀자! 만두만들기'는 오미크론 코로나 변이바이러스로 사적 모임이 또다시 제한돼 새해 설 명절에도 가족·친지들과의 모임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다소 침체할 수 있는 명절의 분위기를 전통 명절 음식 만들기 체험을 통해 분위기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 명절의 의미를 되살리기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요리야 놀자! 만두만들기'는 비대면 화상프로그램(ZOOM)을 통해 요리 강사와 아동들이 함께 소통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고기, 두부, 각종 야채 등 여러 가지 재료를 이용한 전통식 만두를 만들면서 그동안 흔히 접하지 못한 우리 고유의 음식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친밀감도 높여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 예정인 아동의 보호자는 "이번 설 명절에도 아이들이 명절다운 명절을 보내지 못할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뿐이었는데 이번 새해맞이 만두 만들기를 통해 명절의 분위기를 살릴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홍인성 구청장은 "이번 새해맞이 만두 만들기를 통해 아동들이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의 의미를 되새기고 바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장기화한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도 아동들이 집에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기 위해 드림스타트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중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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