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코로나19 숨은 확진자 선제 발굴에 총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목포시가 찾아가는 이동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를 선제 발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임시선별검사소, 찾아가는 이동선별검사소는 지난 17∼19일까지 4,641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고, 23명이 확진자로 판정받았다.
시는 앞으로도 대양산단, 삽진산단, 산정농공단지, 건설 현장, 전통시장 등 21개소에 대해 찾아가는 이동선별검사소를 운영해 숨은 확진자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목포시가 찾아가는 이동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를 선제 발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19일 발생한 확진자는 66명으로 이로써 목포시 총확진자는 1,441명이다.
시는 확산 차단을 위해 보건소, 평화광장 등 기존 선별검사소를 정상 운영하는 한편 검사 속도를 높이기 위해 목상고, 한국섬진흥원 등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업체, 전통시장, 건설 현장 등에 대해서도 찾아가는 이동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
임시선별검사소, 찾아가는 이동선별검사소는 지난 17∼19일까지 4,641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고, 23명이 확진자로 판정받았다.
시는 앞으로도 대양산단, 삽진산단, 산정농공단지, 건설 현장, 전통시장 등 21개소에 대해 찾아가는 이동선별검사소를 운영해 숨은 확진자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 17∼18일 공무원, 공무직 등 전 직원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했고, 최근 1주일 내 선별검사소에서 개별적 검사를 마친 직원 460명을 포함해 1,677명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병가, 특별휴가 등으로 전수 검사에 참여하지 못한 직원 50명은 업무 복귀 전 개별적으로 검사받을 예정이다.
(끝)
출처 : 목포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野 "韓대행, 24일까지 특검법 공포하지 않으면 즉시 책임묻겠다"(종합) | 연합뉴스
- 與 "野특검법, 국정마비 속셈…조기대선 염두에 둔 정치탄압"(종합) | 연합뉴스
- 헌법재판관 후보들 '헌재 공백 막을 제도개선 필요' 한목소리 | 연합뉴스
- '트랙터 시위' 전농, 경찰과 이틀째 대치…오후 '시민대회' 예고(종합) | 연합뉴스
- 금융자산 10억원이상 '부자' 46만명…300억이상도 1만명 넘어 | 연합뉴스
- 노동부, 통상임금 기준변화에 지침 변경 착수…통계 보완도 검토 | 연합뉴스
- 트럼프 만난 정용진…'신중 모드'에도 향후 역할 기대감 커질 듯 | 연합뉴스
- 줄줄이 좌초된 용산표 세제개편…조세 불확실성만 커졌다 | 연합뉴스
- 尹경제정책도 폐기수순…내년 경제청사진은 '급한 불' 대응 중심 | 연합뉴스
- 명태균 23일 보석 심문…명씨 측 "구속 사유 사라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