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2차 긴급재난지원금 1인당 10만원 보성사랑상품권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보성군이 지난해 4월 제1차 긴급재난지원금를 지원한 데 이어 오는 24일부터 제2차 긴급재난지원금를 군민 1인당 10만 원씩 보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보성군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군민여러분들께 작지만 큰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최근 전남 서부권을 중심으로 확산 중인 오미크론 변이에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선제적인 방역대책 추진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보성군이 지난해 4월 제1차 긴급재난지원금를 지원한 데 이어 오는 24일부터 제2차 긴급재난지원금를 군민 1인당 10만 원씩 보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의 빠른 일상 회복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결정이다.
보성군은 이번 제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이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소상공인 가계 소득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급 기간은 1월 24일부터 1월 28일까지이며 군민 1인당 10만 원의 보성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지급 대상은 1월 19일 24시 기준으로 보성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모든 군민(결혼이민자, 영주권자 포함)이며 약 4만 명이다.
24일부터 26일까지는 마을 담당 공무원이 마을을 방문해 1차 현장 지급을 실시하고 27일부터 28일까지는 미수령 세대를 대상으로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접수창구를 운영해 현장에서 즉시 지급할 계획이다.
읍·면사무소 접수창구에서 재난 지원금을 수령할 경우 해당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야 하며 세대주뿐만 아니라 동일 세대 1인이 대표 수령 가능하다.
수령자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보성군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군민여러분들께 작지만 큰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최근 전남 서부권을 중심으로 확산 중인 오미크론 변이에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선제적인 방역대책 추진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보성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野 "韓대행, 24일까지 특검법 공포하지 않으면 즉시 책임묻겠다"(종합) | 연합뉴스
- 與 "野특검법, 국정마비 속셈…조기대선 염두에 둔 정치탄압"(종합) | 연합뉴스
- 노무현·박근혜 바로 받은 탄핵서류 尹 언제쯤…헌재 '당혹' | 연합뉴스
- '트랙터 시위' 전농, 경찰과 이틀째 대치…오후 '시민대회' 예고(종합) | 연합뉴스
- 금융자산 10억원이상 '부자' 46만명…300억이상도 1만명 넘어 | 연합뉴스
- 노동부, 통상임금 기준변화에 지침 변경 착수…통계 보완도 검토 | 연합뉴스
- 트럼프 만난 정용진…'신중 모드'에도 향후 역할 기대감 커질 듯 | 연합뉴스
- 줄줄이 좌초된 용산표 세제개편…조세 불확실성만 커졌다 | 연합뉴스
- 尹경제정책도 폐기수순…내년 경제청사진은 '급한 불' 대응 중심 | 연합뉴스
- 명태균 23일 보석 심문…명씨 측 "구속 사유 사라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