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사회서비스원 개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1월 20일 오후 3시 30분 중구 우정동에 위치한 럭키빌딩 3층에서 '울산광역시 사회서비스원'이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하는 사회서비스원은 지자체로부터 국공립 시설을 위탁받아 운영하게 된다.
울산시는 그동안 사회서비스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현장과 학계의 요구에 따라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 및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끝에 사회서비스원을 개원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1월 20일 오후 3시 30분 중구 우정동에 위치한 럭키빌딩 3층에서 '울산광역시 사회서비스원'이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은 홍보영상 상영, 경과보고, 개원사, 축사, 현판식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패스를 운영하고 참석인원을 최소화했다.
이날 개원하는 사회서비스원은 지자체로부터 국공립 시설을 위탁받아 운영하게 된다.
울산시는 그동안 사회서비스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현장과 학계의 요구에 따라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 및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끝에 사회서비스원을 개원하게 됐다.
개원 첫해는 민간에 위탁했던 사업 중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체인력지원센터 등 일부 사업을 직접 운영하게 된다.
또한 이 밖의 민간 복지시설에 대해서는 회계·노무 등에 대한 상담(컨설팅)과 변화하는 복지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각종 정책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울산시 사회서비스원 김창선 초대원장은 "사회서비스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고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하는 등 시민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끝)
출처 : 울산광역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합참 "북한, 대남 풍선 또 부양…낙하 주의" | 연합뉴스
- 탈북민 단체 "어젯밤 강화도서 대북 전단 20만장 살포"(종합) | 연합뉴스
- 석유공사 "액트지오, 4년간 영업세 체납했지만 용역 계약 가능" | 연합뉴스
- 의협, 오늘 '집단휴진' 선포…정부 대응책 발표 기자회견 | 연합뉴스
- 민주 "與, 국회 개점휴업 만들어"…원구성 단독표결 태세 | 연합뉴스
- 한동훈, 이재명 겨냥 "형사피고인이 대통령 되면 재판 중단될까" | 연합뉴스
- 김연경, 눈물과 환호 속 국가대표 은퇴…"진심으로 감사" | 연합뉴스
- 러 "美 핵무기 추가 배치하면 우리도 대응…대화는 열려" | 연합뉴스
- 이스라엘군, 가자지구서 인질 4명 구출…개전 245일만(종합) | 연합뉴스
- 극우 바람 부는 유럽…잇단 정치인 피습에 불안 고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