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기타선율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 개최

강한나2 2022. 1. 2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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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월 28일 오후 5시 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1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기타선율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공연팀 '폴리포니(Polyphony) 기타 듀오'가 '카바티나', 'Duo in G Rondo', '서른 즈음에', '제주도 푸른팜', 'Over the Rainbow'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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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월 28일 오후 5시 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1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기타선율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공연팀 '폴리포니(Polyphony) 기타 듀오'가 '카바티나', 'Duo in G Rondo', '서른 즈음에', '제주도 푸른팜', 'Over the Rainbow'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폴리포니(Polyphony) 기타 듀오'는 클래식 기타 이중주 팀으로 기타리스트 서승완과 김경태로 구성돼있다.

클래식, 영화음악, 국악, 남미무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넘나들며 폴리포니 기타 듀오만의 색다른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공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다만 관람객 안전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관람 신청은 1월 27일 오후 3시까지 부산시립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한다. 공연 당일은 잔여 좌석에 한해 현장에서 관람 신청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공연일 오후 4시 30분부터 강당 입구에서 방역 패스, 발열 확인, 손 소독, 간편 전화 체크인 등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절차를 마쳐야만 입장할 수 있다.

정은우 부산시립박물관장은 "아름다운 기타선율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며 올해를 따뜻하게 시작하길 바란다"며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끝)

출처 : 부산광역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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