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인수한 MS, 1월 '엑박 게임패스' 라인업 공개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톰 클랜시의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 히트맨 트릴로지, 데스 도어 등의 인기 타이틀을 1월 'Xbox Game Pass'(이하 엑박 게임 패스)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1월 중 추가되는 '엑박 게임 패스' 타이틀은 다음과 같다.

엑박 게임 패스 1월 추가 타이틀

히트맨 트릴로지(클라우드/콘솔/PC 지원 - 1월 20일)

전설적인 암살자 에이전트47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세 편의 게임으로 구성된 ‘히트맨 트릴로지’가 Xbox Game Pass 라이브러리에 합류한다. 시리즈의 전통에 따라 플레이어는 창의력을 발휘하여 주어진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톰 클랜시의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렉션(클라우드/콘솔/PC 지원 - 1월 20일)

‘톰 클랜시’의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렉션은 최대 3인 협동 플레이를 지원하는 택티컬 FPS 게임 최신작이다. 원작인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 등장하는 오퍼레이터들은 물론 90여 가지 총기와 장비, 12개 이상의 맵이 등장하며, 13종 이상의 미션을 지원하여 언제든 새로운 게임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

톰 클랜시의 레인보우 식스 시즈: 디럭스 에디션(클라우드/콘솔/PC 지원 - 1월 20일)

전세계 7,000만 명의 플레이가 즐기는 5 vs 5 PVP 게임 ‘레인보우 식스 시즈’가 PC 게임 패스를 통해 지원된다.

단간론파: 희망의 학원과 절망의 고교생 애니버서리 에디션(클라우드/콘솔/PC 지원 - 1월 18일)

‘단간론파: 희망의 학원과 절망의 고교생’ 애니버서리 에디션은 살인 사건을 조사하고, 단서를 찾고, 동급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재판을 준비하게 되며, 용의자들과 이야기를 주고받아 그들의 진술을 분석해 범인을 찾아내는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 외에도 '노바디 세이브 더 월드', '데스 도어', '퍼퍼라치', '윈드재머2' 등의 게임도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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