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상장폐지' 목적 공개매수에 17% 급등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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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가 자진 상장폐지를 위한 주식 공개매수를 실시한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맘스터치는 이날 상장폐지를 목적으로 최대주주인 한국에프앤비홀딩스가 맘스터치 주식을 공개매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대상 주식은 맘스터치 보통주 1608만7172주로 발행주식 총수의 15.80% 규모다.
통상 상장폐지 목적의 공개매수가 진행되면 주가가 오르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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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가 자진 상장폐지를 위한 주식 공개매수를 실시한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3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맘스터치는 전거래일 대비 930원(17.88%) 오른 6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맘스터치는 이날 상장폐지를 목적으로 최대주주인 한국에프앤비홀딩스가 맘스터치 주식을 공개매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대상 주식은 맘스터치 보통주 1608만7172주로 발행주식 총수의 15.80% 규모다. 매수 가격은 주당 6200원, 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15일까지다.
통상 상장폐지 목적의 공개매수가 진행되면 주가가 오르는 경향이 있다. 공개매수자는 다수의 주주들이 보유한 물량을 기한 내에 끌어오기 위해 매수가를 시장 가격보다 높게 잡는다. 이에 주식을 사들여 최대주주에게 다시 팔기 위한 공격적인 매수세가 몰리는 경우가 흔하다.
지영의 기자 ysyu10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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