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스피 시총 상위주 주춤.."외인 삼전 팔고 SK하이닉스 담는다"

박찬휘 2022. 1. 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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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보합권에서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5개 종목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가 하락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0.26%, 2.36% 하락하는 가운데, 삼성전자우(-0.85%), NAVER(-0.60%), 삼성바이오로직스(-0.12%)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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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찬휘 기자]
코스피 지수가 보합권에서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5개 종목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가 하락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약세를 보였다.

20일 오전 9시 20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61포인트(0.30%) 오른 2,850.89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외국인이 홀로 1,047억 원 순매도하고 있지만 개인과 기관이 403억 원, 685억 원 각각 순매수하면서 지수 하락을 방어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0.26%, 2.36% 하락하는 가운데, 삼성전자우(-0.85%), NAVER(-0.60%), 삼성바이오로직스(-0.12%) 내리고 있다.

외국인의 순매도가 강한 가운데 외국인들은 이날 삼성전자를 팔고 SK하이닉스를 담고있다.

박찬휘기자 pch847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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