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다음주부터 마스크 벗고 백신패스 없앤다
엄수영 2022. 1. 1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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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마스크 착용, 백신패스 등 코로나19 방역 규제를 없앤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19일 "재택근무 권고, 방역패스, 교실 내 마스크 착용을 포함한 현행 플랜B 규정을 다음주에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존슨 총리는 "과학자들은 오미크론 변이 유행 정점이 지났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영국의 전날 하루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9만명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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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영국이 마스크 착용, 백신패스 등 코로나19 방역 규제를 없앤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19일 “재택근무 권고, 방역패스, 교실 내 마스크 착용을 포함한 현행 플랜B 규정을 다음주에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코로나19 확진자의 자가격리는 유지된다.
존슨 총리는 "과학자들은 오미크론 변이 유행 정점이 지났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영국의 전날 하루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9만명을 넘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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