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관 교수 "송일국 아들 대한·민국·만세, 잘 커줘서 대견해" (유퀴즈)

이이진 2022. 1. 1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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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전종관 교수가 배우 송일국의 세 아들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명의: 환자의 마음을 여는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전종관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전종관 교수는 다섯쌍둥이뿐만 아니라 송일국의 세 아들과 '인간극장'에 출연한 네쌍둥이까지 수많은 다태아 출산 경험을 자랑했다.

특히 유재석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대한, 민국, 만세도 교수님께서 받았다더라"라며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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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서울대학교병원 전종관 교수가 배우 송일국의 세 아들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명의: 환자의 마음을 여는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전종관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34년 만에 태어난 다섯쌍둥이의 분만을 집도한 대한민국 다태아 분만의 최고 권위자 전종관 교수님이다"라며 소개했다.

전종관 교수는 다섯쌍둥이뿐만 아니라 송일국의 세 아들과 '인간극장'에 출연한 네쌍둥이까지 수많은 다태아 출산 경험을 자랑했다.

전종관 교수는 "네쌍둥이도 굉장히 드물다. 네쌍둥이는 8번 정도 받았다. 세쌍둥이는 400~450번이다"라며 덧붙였다.

특히 유재석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대한, 민국, 만세도 교수님께서 받았다더라"라며 궁금해했다.

이어 유재석은 "삼둥이가 벌써 열 살이 됐다"라며 감탄했고, 전종관 교수는 "저도 봤다. 너무 대견하고 '내가 산부인과 의사로서 좋은 일을 하는구나' 느꼈다"라며 털어놨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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