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피터스 '아내와 함께 한국 왔어요~'[포토]

고아라 2022. 1. 1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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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새 외국인 타자 DJ피터스가 아내와 함께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1995년생인 피터스는 신장 198㎝, 102㎏의 체격을 갖춘 우투우타 외야수로 2016년 LA 다저스의 지명을 받아 메이저리그와 트리플A에 활약했다.

한편 DJ피터스는 2주간 자가격리를 마치고 오는 2월 2일부터 김해 상동에서 시작되는 롯데 자이언츠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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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고아라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새 외국인 타자 DJ피터스가 아내와 함께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1995년생인 피터스는 신장 198㎝, 102㎏의 체격을 갖춘 우투우타 외야수로 2016년 LA 다저스의 지명을 받아 메이저리그와 트리플A에 활약했다. 올시즌에는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70경기에 나서며 타율 0.197(223타수 44안타), 13홈런, 38타점을 기록했다.

한편 DJ피터스는 2주간 자가격리를 마치고 오는 2월 2일부터 김해 상동에서 시작되는 롯데 자이언츠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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