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즈 vs 치마예프, 구두 합의→메인 매치 요구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길버트 번즈는 캄자트 치마에프와의 경기가 메인 이벤트가 되길 희망하고 있다.
최근 길버트 번즈와 캄자트 치마에프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맞대결을 갖기로 구두 합의했다.
또한 번즈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치마예프와의 매치가 메인이벤트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치마예프와 번즈가 구두 합의를 했기 때문에 양자 간의 맞대결은 곧 결실을 맺을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한휘준 인턴기자) 길버트 번즈는 캄자트 치마에프와의 경기가 메인 이벤트가 되길 희망하고 있다.
최근 길버트 번즈와 캄자트 치마에프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맞대결을 갖기로 구두 합의했다.
치마예프가 먼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번즈, 코빙턴 등 경쟁자를 나열하며 번즈를 자극했다. 이에 번즈 또한 "데이나 화이트, 이뤄지게 해줘. 올인 할게. 브라질에서 5라운드로 만들자"라며 도발에 화답했다. 여기에 치마예프는 '100' 이모티콘으로 응답했고, 양 선수 간의 매치업에 더욱 기름을 부었다. 또한 번즈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치마예프와의 매치가 메인이벤트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치마예프는 UFC 4연승과 더불어 10승 무패를 기록했고, 최근에는 리징량을 1라운드 3분 16초 만에 제압하며 랭킹 11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번즈는 주짓수를 중심으로 싸우는 랭킹 2위의 베테랑이다. 만약 치마예프가 번즈를 쓰러끄릴 경우 단숨에 타이틀전까지 올라갈 수 있다.
치마예프와 번스 모두 타이틀에 대한 야망을 갖고 있다. 치마예프는 첫 타이틀샷을 노리고, 번스는 카마루 우스만에게 복수를 염원하고 있다. 치마예프와 번즈가 구두 합의를 했기 때문에 양자 간의 맞대결은 곧 결실을 맺을 전망이다.
사진 = 길버트 번즈 SNS
한휘준 기자 gksgnlwns25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집단 성폭행' 최종훈, 출소 후…母 "별것도 아닌데 난리"
- 맥심 김나정, '女노출 사진' 택배기사 논란에 "사비로 선물…"
- '성폭행 혐의' 전 프로야구 선수, 징역 3년 6개월 법정구속
- '상습도박' S.E.S. 슈, 요즘 근황…"동대문·식당서 일해"
- 모모랜드, 마이애미 해변서 비키니 입고 글래머 몸매 자랑
- "'우영우' 이을 듯"…이진욱♥신혜선 '8년 연애' 터졌다 [엑's 이슈]
- 성인 남자 50% "외도 경험 있다" 충격..."절반은 안 걸렸을 수도" (끝부부)
- '5월 결혼설' 신윤승♥조수연, 벌써 살림 합쳤나?…안영미 "남편인 줄" (두데)[종합]
- 김용건, 3살 子와 어떻게 지내나 "가끔 만나, 난리가 난다"(아빠는 꽃중년)[종합]
- 씨엔블루, 응급환자 발생→공연 중단·적극 대처 "길 터주세요"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