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과는 다른, 세상에 ‘하나’뿐인 아이템을 찾고 있던 이들은 주목! 바로 빈티지가 정답이 되어줄 것이니. 지금은 구할 수 없는 예전 시즌 제품부터, 여러 사람들의 애정이 담겨있던 애장품까지. 패피 김나영이 사랑에 빠진 빈티지 제품들을 구할 수 있는 쇼룸들을 소개한다.
「 페얼스 샵 」
@pairs.shop
여름, 바다, 서핑, 음악 등에서 영감을 받아 다양한 제품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브랜드 페얼스에서 운영하는 빈티지샵. 페얼스의 굿즈, 톡톡 튀는 장난감 같은 액세서리 브랜드 프루타, 하나하나 고심하여 고른 소장 가치 높은 빈티지 제품까지 일타삼피로 만나볼 수 있다. 쇼룸이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예약 필수!
「 셀비지 프로젝트 」
@selvage_project
여기 정말 빈티지샵 맞아? 라는 느낌이 드는 모던하고 매력적인 쇼룸을 보유한 곳. 다양한 하이엔드& 콜라보레이션 빈티지 제품들이 주를 이룬다. 온라인 숍도 함께 운영 중인데 사진들이 굉장히 감각적이고 보는 재미까지 갖췄다. 남다른 감각의 빈티지 제품을 찾고 있는 이들에게 필히 추천!
「 노 바운더리즈 숍 」
@no_boundariez_shop
정말 세상에서 하나 뿐인 제품을 찾고 싶다면 주목. 메종마르지엘라의 과거 피스, 1970년대 샤넬의 코트 등등 정말 리얼리 대박 구하기 힘든 빈티지를 넘어 아트 피스를 판매하는 숍. 인스타그램에 해당 피스들을 입고 있는 런웨이 컬렉션 사진도 올라와 소장 욕구를 더욱 자극시킨다.
「 앱트 」
@___apt
@pairs.shop
보헤미안 무드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빈티지 샵. 공중에 걸려 있는 착장, 타원형으로 짜진 나무 서랍장 등은 쇼핑하면서 눈이 더욱 즐거워지는 요인 중 하나. 방문이 어렵다면,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니 걱정 노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