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일 '눈 눈 눈'

이한결 2022. 1. 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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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9일 서울에는 오전부터 종일 눈이 내리고 있다.

이날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일대는 제설 작업이 잘 이뤄져 눈으로 인한 교통 혼란은 보이지 않았다.

기상청은 이날 수도권과 영서, 충청 지역에 1~5cm, 많은 곳은 7cm의 눈이 내리겠다고 밝혔다.

수도권에 내리는 눈은 이른 저녁부터 그칠 예정이나 영동 지방은 밤사이 폭설이 쏟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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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줄을 서고 있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9일 서울에는 오전부터 종일 눈이 내리고 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적설량이 5cm 이상으로 예상될 경우 내려진다.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인근 도심에 눈이 쌓여있다.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눈이 쌓여있다.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 눈이 쌓여있다.


이날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일대는 제설 작업이 잘 이뤄져 눈으로 인한 교통 혼란은 보이지 않았다.

19일 서울 서초구 강남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 방문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줄지어 서 있다.


갑작스레 급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에 강남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시민들이 서초구청이 빌려준 노란 우산을 쓴 채 대기하는 모습도 보였다.

19일 서울 서초구의 도로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수도권과 영서, 충청 지역에 1~5cm, 많은 곳은 7cm의 눈이 내리겠다고 밝혔다.

19일 서울 송파구의 한 건설현장에 눈이 쌓여있다.


수도권에 내리는 눈은 이른 저녁부터 그칠 예정이나 영동 지방은 밤사이 폭설이 쏟아지겠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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