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윈도' 김해인,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한 마음"..종영 소감

김유진 2022. 1. 1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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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해인이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 : 여왕의 집'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해인은 '쇼윈도'에서 극 중 재력가 집안의 딸로서, 명예와 재력을 거머진 타운하우스 여인 최은경 역을 연기했다.

'쇼윈도'는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로, 극 중 김해인은 재력가 집안의 딸로 모든 것을 가진 완벽한 모습 뒤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줄곧 밝고 쾌활한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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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해인이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 : 여왕의 집'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해인은 '쇼윈도'에서 극 중 재력가 집안의 딸로서, 명예와 재력을 거머진 타운하우스 여인 최은경 역을 연기했다. 

김해인은 "'쇼윈도'라는 작품을 처음 접했을 때 지금까지 연기한 캐릭터들과는 달리 밝은 성격의 역할이라 대본을 읽으면서도 어색했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첫 촬영부터 그 걱정은 사라졌다.너무나도 좋은 선배님들과 스태프 분들 덕분에 '정말 촬영을 하고 있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편하게 은경을 표현할 수 있었다. 너무 빨리 시간이 지난 것 같아 아쉬움이 많다. 드라마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다음 작품도 충실히 준비해서 인사 드리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쇼윈도'는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로, 극 중 김해인은 재력가 집안의 딸로 모든 것을 가진 완벽한 모습 뒤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줄곧 밝고 쾌활한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 아이오케이컴퍼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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