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2022 시즌 주장단 임명..주장 조수철, 부주장 김정호·송홍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2022 시즌 주장에 2년 연속으로 조수철, 부주장에는 김정호, 송홍민을 새롭게 임명했다.
이영민 감독은 "조수철이 지난 시즌 팀이 어려울 때 선수들을 이끌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고 이번 시즌에도 주장을 맡기게 됐다. 김정호는 선수단이 더욱 활기차게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되고, 리더십도 갖추고 있다고 판단해 부주장으로 임명했으며, 송홍민은 부천에서 데뷔해 5년 동안 부천을 위해 헌신한 선수고, 선수단에 모범이 되는 선수라서 부주장직을 맡겼다"고 주장단 선임 이유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2022 시즌 주장에 2년 연속으로 조수철, 부주장에는 김정호, 송홍민을 새롭게 임명했다.
주장 조수철은 2017년부터 부천 중원의 살림꾼 역할을 했으며, 지난해부터 주장을 맡아 선수단을 이끌었다.
부주장 김정호는 2021년 부천의 유니폼을 입고 팀 수비를 탄탄히 했고 리그 30경기에 출장하며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출장을 달성했다.
김정호와 함께 부주장으로 임명된 송홍민은 2018년 프로팀 입단을 부천으로 해 현재까지 부천의 유니폼을 입고 활약한 부천 원클럽맨이다.
이영민 감독은 "조수철이 지난 시즌 팀이 어려울 때 선수들을 이끌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고 이번 시즌에도 주장을 맡기게 됐다. 김정호는 선수단이 더욱 활기차게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되고, 리더십도 갖추고 있다고 판단해 부주장으로 임명했으며, 송홍민은 부천에서 데뷔해 5년 동안 부천을 위해 헌신한 선수고, 선수단에 모범이 되는 선수라서 부주장직을 맡겼다"고 주장단 선임 이유를 밝혔다.
조수철은 "2년 연속으로 주장을 맡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 이번 시즌 선수단을 잘 이끌어 마지막에 웃을 수 있는 결과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김정호는 "부주장을 맡은 만큼 더 솔선수범하겠다. 올 시즌은 반드시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돌아가겠다"고 말했고 송홍민은 "어린 선수와 고참 선수 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 팀이 더 끈끈해지는데 기여하겠다"고 부주장 임명 소감을 말했다.
사진= 부천FC 제공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딱 붙어버린 '블랙 가터벨트' 치어리더...축구장에서 만나요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아이린 닮은꼴' 치어리더 바지에 묻은 파격의 하얀 얼룩? "이걸 직접..."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섹시 잠옷 틱톡댄스' 치어리더, "후방주의" 언급은 왜?...알고보니 짬뽕집 알바 '효녀' - 풋볼리스
- '블랙 토끼 코스프레 치어리더, 과감히 무릎 꿇고 미소...축구장 인연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W컵(월드컵) 여신' 곽민선, 투명 수영장 인증샷 실화냐...올림픽도 '입중계' - 풋볼리스트(FOOTBALLIS
- '질끈샷' K리그 치어리더, 브라탑+레깅스 '쫙' 오르막길...전신샷 공개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벌써 아쉬워...몸매 무엇' 철창 속 유리벽...수영복 치어리더 공개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아찔한 모노키니' 침대에 '뒹구릉' 누운 K리그 치어리더...'뭘 보고 있는거야?' - 풋볼리스트(FOOTBA
- '과감한 겨드랑이' 바디프로필 '코피 나겠군' 헉! K리그 출신이야?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탈의+비명' 결국 '풀코스+숙박업소+모델 제안' 받았다 - 풋볼리스트(FOOTBAL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