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청약 증거금 100조 돌파..IPO 역대 최대

박해린 2022. 1. 1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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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업공개(IPO) 시장 최대어 LG에너지솔루션 청약 증거금이 청약 마감을 1시간 반쯤 남겨놓고 100조원을 넘어섰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후 2시37분 기준 KB증권 등 증권사 7곳에 모인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 증거금은 약 100조원으로 집계됐다.

인수단으로 참여한 미래에셋증권의 증거금은 6조7000억원, 하나금융투자 2조3100억원, 하이투자증권 1조8400억원, 신영증권은 1조84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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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해린 기자]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 최대어 LG에너지솔루션 청약 증거금이 청약 마감을 1시간 반쯤 남겨놓고 100조원을 넘어섰다. 역대 최고 기록이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후 2시37분 기준 KB증권 등 증권사 7곳에 모인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 증거금은 약 100조원으로 집계됐다.

대표주관사인 KB증권에 47조1800억원이, 공동주관사로 참여한 신한금융투자와 대신증권에는 각각 19조9000억원, 20조4000억원이 몰렸다.

인수단으로 참여한 미래에셋증권의 증거금은 6조7000억원, 하나금융투자 2조3100억원, 하이투자증권 1조8400억원, 신영증권은 1조84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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