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배고픈' 뉴캐슬..이번엔 세비야 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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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이 스쿼드 보강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캐슬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키어런 트리피어와 크리스 우드를 영입했다.
실제로 뉴캐슬의 에디 하우 감독은 트리피어와 우드를 영입한 것에 대해 "팀에 필요한 두 명의 적임자가 왔다. 계약하고 싶었던 선수들이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들은 선수단을 더 좋게 만들 것이고, 경기력과 태도 면에서 올바르다. 이는 우리의 위치에서 매우 중요하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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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한휘준 인턴기자) 뉴캐슬이 스쿼드 보강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캐슬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키어런 트리피어와 크리스 우드를 영입했다. 두 선수 모두 프리미어리그에 잔뼈가 굵은 선수들이기 때문에 뉴캐슬 선수단 내에 큰 상승효과를 불어 넣어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제로 뉴캐슬의 에디 하우 감독은 트리피어와 우드를 영입한 것에 대해 "팀에 필요한 두 명의 적임자가 왔다. 계약하고 싶었던 선수들이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들은 선수단을 더 좋게 만들 것이고, 경기력과 태도 면에서 올바르다. 이는 우리의 위치에서 매우 중요하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다만, 뉴캐슬은 트리피어와 우드를 동시에 출격시킨 왓포드와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에서 1-1 무승부에 그쳤다. 이로써 6경기 연속 무승 행진(2무 4패)에 빠지게 됐고, 1승 9무 10패 승점 12점으로 19위를 유지했다. 2021/22시즌이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여전히 강등권을 벗어나지 못한 것이다.
이에 뉴캐슬과 하우 감독은 트리피어, 우드에 이어 센터백 영입까지 노리고 있다. 이들이 원하는 1순위 후보는 세비야의 디에고 카를로스다.
지난 18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뉴캐슬이 디에고 카를로스와 계약을 체결하길 희망하고 있다. 3000만 파운드(약 486억 원)에 거래가 이뤄질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 또한 "카를로스가 이적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그는 뉴캐슬에 합류하길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여기에 유럽 축구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까지 동참했다. 로마노는 19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카를로스가 뉴캐슬과 잠재적인 5년 계약에 동의했다. 선수 측에서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며 그의 이적 가능성을 시사했다.
카를로스는 2019/20시즌 세비야로 이적하여 줄곧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 중이다. 2019/20시즌 라리가 35경기 출전 2골, 2020/21시즌 라리가 33경기 출전 1골을 기록했고, 이번 시즌에도 라리가 19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2골을 터뜨리는 등 주전 센터백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만약 카를로스의 이적이 현실이 될 경우,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무려 43실점(최다 실점 2위)을 허용하고 있는 뉴캐슬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사진 = 디에고 카를로스 SNS
한휘준 기자 gksgnlwns25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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