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사랑의 헌혈운동' 동참

박용주 2022. 1. 1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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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심화된 혈액 부족 현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병원 본관 앞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유희철 병원장은  "귀중한 생명을 살리고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헌혈운동에 자동참해준 직원과 내방객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헌혈운동이 수혈이 필요한 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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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심화된 혈액 부족 현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병원 본관 앞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병원 본관 앞에 설치된 이동 헌혈버스에서 진행된 이날 사랑의 헌혈운동에는 병원 직원을 비롯해 내방객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운동에 동참해 생명나눔과 이웃사랑의 뜻을 되새겼다. 

유희철 병원장은  “귀중한 생명을 살리고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헌혈운동에 자동참해준 직원과 내방객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헌혈운동이 수혈이 필요한 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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