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송산지구 등 12개 지구 지적기준점 측량 실시

임예나2 2022. 1. 1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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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12개 지구, 2,169필지, 면적 119만㎡ 사업지구내 지적기준점 360점에 대한 지적재조사측량을 실시한다.

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를 지적기준점측량 책임수행기관으로 선정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분쟁을 해소해 주는 바른 땅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시민 중심의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기존 GNSS(인공위성을 이용한 측량 방법)에 의한 정지측량방식에서 GNSS에 의한 이동측량 방법으로 지적기준점을 관측함으로써 지적재조사사업의 기간 단축 등 적기 사업 완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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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12개 지구, 2,169필지, 면적 119만㎡ 사업지구내 지적기준점 360점에 대한 지적재조사측량을 실시한다.

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를 지적기준점측량 책임수행기관으로 선정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분쟁을 해소해 주는 바른 땅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시민 중심의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기존 GNSS(인공위성을 이용한 측량 방법)에 의한 정지측량방식에서 GNSS에 의한 이동측량 방법으로 지적기준점을 관측함으로써 지적재조사사업의 기간 단축 등 적기 사업 완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적기준점 관측을 GNSS에 의한 이동측량으로 수행함에 따라 지난 2022년 1월 10일 이천시 토지정보과 주관으로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GNSS 측량기기 사용 방법 및 유의사항 등 이론과 실습 교육을 시행했으며 앞으로도 전문성 강화 등을 위해 주기적으로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만준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토지소유자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후속 절차로 2월에는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토지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주민설명회 및 필지별 지적재조사측량을 실시할 예정이다.

(끝)

출처 : 이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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