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신중년 세대 퇴직자와 미취업자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 사회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미영 구청장은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한 새로운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지역 내 신중년 퇴직 인력이 지역 사회에 재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또한 경력과 경험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신중년 세대 퇴직자와 미취업자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 사회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중년'은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50세 전후)하고 재취업 일자리 등에 종사하며 노후를 준비하는 세대(50·60세대)이며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금정구는 해당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으며 올해 국비 1억4천만 원을 확보했고 3개 사업에 14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신중년 북 셰프 사업(작은 도서관 운영·관리 등) ▲신중년 반올림 컨설턴트 사업(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지원 등) ▲신중년 아트 매니저Ⅱ 사업(금정문화재단 문화시설별 특화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등)이다.
오는 1∼2월 중 채용공고를 통해 3개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참여 대상자는 해당 사업과 관련한 경력 또는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정미영 구청장은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한 새로운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지역 내 신중년 퇴직 인력이 지역 사회에 재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또한 경력과 경험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금정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野 단독으로 11곳 상임위원장 선출투표 시작…與 반발 불참 | 연합뉴스
- 권익위, 김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위반사항 없다"(종합2보) | 연합뉴스
- "노예로 살지 않겠다" "감옥은 내가 간다"…의협 집단휴진 독려(종합) | 연합뉴스
- 대북 확성기 오늘은 가동않기로…북, 대남 확성기 재설치 동향(종합) | 연합뉴스
- 尹대통령, 투르크메니스탄 도착…중앙아 3국 국빈방문 시작 | 연합뉴스
- '대왕고래' 맞춰 동해광구 새로 그린다…7월 시추위치 선정(종합2보) | 연합뉴스
- 우리은행서 100억원 규모 대출금 횡령 사고 발생 | 연합뉴스
- 임성근 前사단장 "軍 특수성 고려해 부하들 선처해 달라" | 연합뉴스
- 급발진 재연 시험 두고 "신뢰 못 해" vs "객관성 충분" 공방(종합) | 연합뉴스
- "푸틴, 이르면 이달안 평양·베트남 순방"…24년만 방북(종합2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