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정유株, 국제유가 급등에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유가가 7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오르면서 국내 정유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9시 11분 현재 한국석유는 전 거래일보다 650원(4.61%) 오른1만 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석유는 전일 상한가로 장을 마치며 연일 강세다.
같은 시각 중앙에너비스도 전일 대비 1,200원(5.61%) 오른 2만 2,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문형민 기자]
국제유가가 7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오르면서 국내 정유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9시 11분 현재 한국석유는 전 거래일보다 650원(4.61%) 오른1만 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석유는 전일 상한가로 장을 마치며 연일 강세다.
같은 시각 중앙에너비스도 전일 대비 1,200원(5.61%) 오른 2만 2,6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쓰오일(S-Oil)은 3%대, 흥구석유는 2%대 상승세다.
미국 현지시간 18일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장중 한때 87.85달러까지 상승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85.53달러까지 올랐다. 이는 2014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