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정유株, 국제유가 급등에 '강세'

문형민 2022. 1. 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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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7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오르면서 국내 정유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9시 11분 현재 한국석유는 전 거래일보다 650원(4.61%) 오른1만 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석유는 전일 상한가로 장을 마치며 연일 강세다.

같은 시각 중앙에너비스도 전일 대비 1,200원(5.61%) 오른 2만 2,60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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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문형민 기자]
국제유가가 7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오르면서 국내 정유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9시 11분 현재 한국석유는 전 거래일보다 650원(4.61%) 오른1만 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석유는 전일 상한가로 장을 마치며 연일 강세다.

같은 시각 중앙에너비스도 전일 대비 1,200원(5.61%) 오른 2만 2,6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쓰오일(S-Oil)은 3%대, 흥구석유는 2%대 상승세다.

미국 현지시간 18일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장중 한때 87.85달러까지 상승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85.53달러까지 올랐다. 이는 2014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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