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시장금리 급등 '충격'..네이버·카카오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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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금리 급등 여파에 나스닥이 급락하면서 국내 증시에서도 기술주 등 성장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4분 현재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6,500원(1.92%)내린 33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미 2년물 국채 금리는 지난 2020년 2월 이후 처음으로 1%대를 돌파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86.86포인트(2.6%) 급락한 14,506.90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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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지수희 기자]
미 국채금리 급등 여파에 나스닥이 급락하면서 국내 증시에서도 기술주 등 성장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4분 현재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6,500원(1.92%)내린 33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간 카카오는 전 거래일보다 3,900원(-4.24%) 하락한 8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미 2년물 국채 금리는 지난 2020년 2월 이후 처음으로 1%대를 돌파했다. 10년물 국채 금리도 1.86%로 지난 2020년 1월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86.86포인트(2.6%) 급락한 14,506.90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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