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교육지원청, "새내기 공무원 전입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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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교육장실에서 신규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했다.
신규 공무원들은 "교육지원청에서 받은 꽃 한송이에 낯선 마음이 잊혀졌다"며 "새내기 공무원으로서 열정을 가지고 현장을 열심히 배우겠다"고 말했다.
영양교육지원청 신규 공무원 비율은 현원 기준 38%로 타기관에 비해 매우 높은 편이다.
이경 교육장은 "경북교육청 공무원으로 새 출발하는 신규 임용자에게 축하를 전하며, 지방교육행정에 자긍심과 사명감을 갖고 봉사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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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경북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교육장실에서 신규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했다.
올해 신규 임용자는 4명이다. 지난해 6월 실시한 공개경쟁임용시험에 최종합격한 임용대기자들로 영양교육지원청에 발령받아 17일부터 근무를 시작했다.
신규 공무원들은 “교육지원청에서 받은 꽃 한송이에 낯선 마음이 잊혀졌다”며 “새내기 공무원으로서 열정을 가지고 현장을 열심히 배우겠다”고 말했다.
영양교육지원청 신규 공무원 비율은 현원 기준 38%로 타기관에 비해 매우 높은 편이다. 이에 따라 신규 공무원의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 직무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지방공무원 후견인제와 직무역량 강화 연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경 교육장은 “경북교육청 공무원으로 새 출발하는 신규 임용자에게 축하를 전하며, 지방교육행정에 자긍심과 사명감을 갖고 봉사해달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mds724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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