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배달앱 '일단시켜' 도 전역 서비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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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배달앱인 '일단시켜'가 도내 18 시·군 서비스에 돌입한다.
강원도는 오는 19일 춘천, 철원, 화천, 고성, 양양 등 5개 시·군이 일단시켜 서비스에 합류하면서 18개 시·군으로 확대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20년 12월22일 속초, 정선 지역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도내 타 지자체도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도입했다.
최기용 도 경제진흥국장은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해 강원도 대표 배달앱·플랫폼으로 안착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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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배달앱인 ‘일단시켜’가 도내 18 시·군 서비스에 돌입한다.
강원도는 오는 19일 춘천, 철원, 화천, 고성, 양양 등 5개 시·군이 일단시켜 서비스에 합류하면서 18개 시·군으로 확대된다고 18일 밝혔다.
일단시켜는 코로나19 확산, 각종 수수료(중개수수료, 입점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도입된 배달앱이다.
특히 주문자 거리 순으로 가맹점이 노출돼 부담 경쟁을 방지할 수 있으며 모바일 강원상품권, 시군 지역화페로 결제가 가능해 5~10%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지난 2020년 12월22일 속초, 정선 지역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도내 타 지자체도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도입했다.
그 결과 지난 10일 기준 도내 4700여개 가맹점과 회원 가입자 6만5000명을 확보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현재까지 주문건수 16만건, 매출액 35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최기용 도 경제진흥국장은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해 강원도 대표 배달앱·플랫폼으로 안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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