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쇼윈도' 송윤아·전소민, 마지막까지 위기..어떤 결말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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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되는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 마지막회에서는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었던 스토리의 결말이 공개된다.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한선주(송윤아 분)와 윤미라(전소민 분), 그리고 신명섭(이성재 분)의 상황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그러나 현재 한선주의 상황은 그리 긍정적이라고는 할 수 없다.
궁지에 몰리며 이제는 자신의 검은 속내를 숨길 생각도 않고 폭주 중인 신명섭이 어떤 최후를 맞이하게 될지 마지막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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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되는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 마지막회에서는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었던 스토리의 결말이 공개된다.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한선주(송윤아 분)와 윤미라(전소민 분), 그리고 신명섭(이성재 분)의 상황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먼저 포박당한 한선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팔이 꽁꽁 묶여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도 한선주의 우아한 카리스마는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한선주의 상황은 그리 긍정적이라고는 할 수 없다. 과연 누가 한선주를 함정에 빠뜨린 것일지, 한선주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관심이다.
이어진 사진 속 윤미라는 욕조에 잠겨 있다. 물이 점점 차오르는 욕조 안에서 죽은 듯이 누워있는 윤미라의 모습이 충격을 안긴다. 신명섭에게 라이터를 뺏긴 뒤 윤미라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지, 윤미라의 운명은 이대로 끝이 나는 것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신명섭은 마지막 일격을 준비한다고. 궁지에 몰리며 이제는 자신의 검은 속내를 숨길 생각도 않고 폭주 중인 신명섭이 어떤 최후를 맞이하게 될지 마지막회에서 공개된다. 오후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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