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2022학년도 학부 및 대학원 등록금 '동결' [대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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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가 2022학년도 학부 및 대학원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호영 총장은 "2018학년도부터 학부 및 대학원 입학금 전면 폐지와 등록금 동결의 지속으로 전국 최저 수준의 등록금을 유지하는 반면 높은 장학금 수혜율과 국책사업 등 재정확충 성과를 통한 최고의 학생중심 교육환경을 구축·제공하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지역 국립대학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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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가 2022학년도 학부 및 대학원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창원대는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정부의 고등교육정책 방향에 부응, 국립대학교의 공공성·책무성 강화 등의 차원에서 지난 14일 등록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2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해 창원대 등록금은 지난 2009학년도부터 14년 연속 동결됐다.
이호영 총장은 "2018학년도부터 학부 및 대학원 입학금 전면 폐지와 등록금 동결의 지속으로 전국 최저 수준의 등록금을 유지하는 반면 높은 장학금 수혜율과 국책사업 등 재정확충 성과를 통한 최고의 학생중심 교육환경을 구축·제공하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지역 국립대학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스포츠산업육성지원센터, 국비 확보 총력
경상남도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운영되고 있는 경남스포츠산업육성지원센터(단장 강도명)가 올해 국비 확보를 위한 공모사업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센터는 2022년도 국비 공모 발굴을 위해 전문 인력을 재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국비 확보에 나섰다.
주요 지원사업으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진행하는 △지역 스포츠과학센터 운영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 △스포츠테크 프로젝트 사업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진행하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등이다.
경남스포츠산업육성지원센터는 지난 2020년 5월에 개소해 ICT기반 통합 관리 시스템을 구축, 경남도내 전문 체육인과 전지훈련으로 경상남도를 방문한 스포츠팀 선수들에게 기초 및 전문체력 측정, 재활, 컨티셔닝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 후 발생한 데이터를 수집‧관리해 스포츠 빅데이터화 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경남도내 기술력을 가진 기업과 협업해 ICT 기술 기반의 혁신 스포츠 용품 개발 사업, AI 학습용 모델 개발 사업 등 다양한 공모 사업을 준비 중이다.
강도명 단장은 "전략적인 공모 추진을 통해 지역의 숙원사업인 스포츠산업 육성의 어려움을 하나씩 해결해 나갈 예정이며 경상남도, 경남체육회, 경남테크노파크 등 관계 기관과 외부 전문가와의 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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