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김환, 배도환 앞 졸지에 죄인 "너는 왜 애를 지금 낳았어" (기적의습관)

김노을 2022. 1. 18. 19: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환 전 아나운서가 호된 호통을 들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는 배우 배도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배도환은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첫사랑'을 언급하며 "시청률이 65%가 넘어 기네스북에 올라 대리수상을 하러 갔다. 감독님 나보고 상을 가지라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MC 손범수와 김환이 요즘 고민에 대해 묻자 깊은 한숨을 쉰 배도환.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김환 전 아나운서가 호된 호통을 들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는 배우 배도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배도환은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첫사랑'을 언급하며 "시청률이 65%가 넘어 기네스북에 올라 대리수상을 하러 갔다. 감독님 나보고 상을 가지라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MC 손범수와 김환이 요즘 고민에 대해 묻자 깊은 한숨을 쉰 배도환. 이를 본 손범수는 김환에게 "너는 왜 애를 지금 낳아서"라고 호통쳤다.


지난 12일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은 김환은 웃으며 고개를 푹 숙였다.

배도환은 "어머니께서 하루에 100번도 넘게 결혼하라는 잔소리를 하신다. 올해는 무조건 가겠다고 약속했다. 저를 이해해줄 수 있는 분을 만나 결혼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