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첫 승 노리는 김승기 감독 "선수들 집중하면 무섭다"

박윤서 2022. 1. 18. 1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장은 다시 한번 선수들에게 집중력을 강조했다.

김 감독은 "긍정적인 선수다. 조금 더 기다려 봐야한다. 계속 훈련을 하고 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무언가를 보여주려 한다"면서 "5라운드에는 팀 로테이션이 잘 돌아가고 좋아질 거라 믿는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 감독은 "선수들이 집중력을 할때와 하지 않을때가 천지 차이다. 욕심을 줄이고 패스 타이밍을 잘 가져가자고 했다. 팀이 더 높은 곳을 갈 수 있다. 집중하면 무서운 선수들이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안양, 박윤서 기자) 수장은 다시 한번 선수들에게 집중력을 강조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18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와 4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경기 전 만난 김승기 KGC 감독은 "요근래 많이 이겼는데 경기력이 안 좋아서 실망스러웠다. 하지만 그럴 수도 있는 부분이고 이제부터 그러지 않도록 준비를 잘했다. 마음을 잘 추스리고 나왔다"라고 전했다.

KGC는 상대 빅맨 아셈 마레이 봉쇄가 중요하다. 김 감독은 "마레이에게 기본적인 수비는 하지만, 작전을 걸진 않는다. 스펠맨이 잘 막아보겠다고 했다. 믿어보려 한다. 마레이가 공격 리바운드 능력이 좋지만, 스펠맨도 밀리지 않는다. 스펠맨에게 공수 모두 맡기려 한다"라며 신뢰를 보냈다.

휴식기 이후 박지훈의 컨디션은 어느 정도 올라왔을까. 김 감독은 "긍정적인 선수다. 조금 더 기다려 봐야한다. 계속 훈련을 하고 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무언가를 보여주려 한다"면서 "5라운드에는 팀 로테이션이 잘 돌아가고 좋아질 거라 믿는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 감독은 "선수들이 집중력을 할때와 하지 않을때가 천지 차이다. 욕심을 줄이고 패스 타이밍을 잘 가져가자고 했다. 팀이 더 높은 곳을 갈 수 있다. 집중하면 무서운 선수들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