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32kg 감량 후 넘치는 자신감 "언젠가 복근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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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황신영이 출산 후 날렵해진 몸매를 공개했다.
황신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디 체크. 임산부 때 너무 많이 먹어서 106kg 까지 갔었던 제가 현재는 74kg. 붓기는 다 빠진 것 같고 이제 남은 건 숨어있는 살"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황신영은 몰라보게 날렵해진 몸매를 공개했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해 9월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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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이 출산 후 날렵해진 몸매를 공개했다.
황신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디 체크. 임산부 때 너무 많이 먹어서 106kg 까지 갔었던 제가 현재는 74kg. 붓기는 다 빠진 것 같고 이제 남은 건 숨어있는 살"이라고 적었다.
이어 "슬슬 조금씩 운동 시작하고 싶네요. 배가 바람 빠진 풍선 마냥 너무 쭈글쭈글해서 아직은 배를 딱 못 보여드리겠어요. 언젠가 복근 딱 만들어서 보여드리는 날이 빨리 오길 기대하며"라고 토로했다.
이와 함께 황신영은 몰라보게 날렵해진 몸매를 공개했다. 몸에 딱 붙는 옷을 입고도 늘씬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해 9월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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