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방, ♥김희경에 여전한 애정.."아기 낳고 자기가 더 아기 돼"

이창규 2022. 1. 1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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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기방이 아내 김희경과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은 김희경과 함께 어딘가에서 비니를 쓰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익살스런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기방과 지그시 미소짓는 김희경의 모습이 대조를 이룬다.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김기방은 2005년 데뷔했으며, 2017년 모델 출신 사업가 김희경과 결혼한 그는 지난 2020년 12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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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기방이 아내 김희경과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김기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두리~ㅋㅋ 왜이리 간만에 찍은 느낌이냐.. 이렇게 부모가 됩니다..ㅋㅋㅋ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희바라기방 #짝꿍샷 #아기낳고자기가더아기가됐"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은 김희경과 함께 어딘가에서 비니를 쓰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익살스런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기방과 지그시 미소짓는 김희경의 모습이 대조를 이룬다.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김기방은 2005년 데뷔했으며, 2017년 모델 출신 사업가 김희경과 결혼한 그는 지난 2020년 12월 득남했다.

유튜브 채널 '기방시'를 운영 중인 그는 현재 KBS 2TV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 중이다.

사진= 김기방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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