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 때릴 때 특효인 캣멍! 캣스타그램 맛집 4
2022. 1. 18. 17:20
찾았다 내 심장 폭행범. 넋 놓고 보게 되는 냥스타그램
「 [1] 레니와 레아의 보송보송한 일상 」
뽀시래기 시절 레아의 귀 분실 숙면 컷
레니와 레아의 ‘복사해서 붙여넣기’ 낮잠 패키지
아늑한 공간에 그렇지 않은 표정
심장 두드려 패는 귀여움 폭팔 엿보기 투샷
「 [2] 애니메이션 영화가 따로 필요 없는, 후추와 후동이네 」
빠져드는 후추와 후동이의 굿모닝 투샷
후동이 그림자인 척 하는 후추
우주가 잃어버린 게 있다면, 네 두 눈에 있는 별 두 개가 아닐까?
휴먼 포즈 쌉가능 후추
「 [3] 포곤포곤한 라떼아트를 입고 있는 말랑꿀떡 ‘우리’ 」
잠깐 중력의 방향이 잘못된 꼬물꼬물 우리
감성적 혹은 사색적 (사실 할 일 생각 안 나는 중)
냥간식용 적금 붓고 싶어지는 빼꼼샷
방바닥 엑스레이 (모르는 사람 없게 해주세요! 하고 싶은 눕냥샷)
「 [4] 매일 매일 합체, 시트콤같은냥두마리 ‘콩찌팥찌’ 」
언제나 심드렁하게 합체
신경 거슬리게 합체 (냥집사님 댁에 캣타워 3개나 있으시다고 합니다)
휴먼 관찰 시점 (역시 또 합체)
대충 ‘사랑’이라고 정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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