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급 대우' 원하는 페르난데스, 맨유와 재계약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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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유나이티드 '에이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팀 내 최고 수준의 대우를 원하고 있다.
영국 '디애슬레틱'은 '페르난데스가 맨유와의 계약 연장 협상을 당분간 보류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다비드 데헤아, 폴 포그바, 에딘손 카바니, 앙토니 마르샬, 라파엘 바란 수준의 임금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페르난데스와 맨유의 현재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로 아직 여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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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에이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팀 내 최고 수준의 대우를 원하고 있다.
영국 '디애슬레틱'은 '페르난데스가 맨유와의 계약 연장 협상을 당분간 보류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다비드 데헤아, 폴 포그바, 에딘손 카바니, 앙토니 마르샬, 라파엘 바란 수준의 임금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선수들은 페르난데스보다 연봉 2배 이상을 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는 주급 40만 파운드(약 6억 5,000만 원) 이상, 데헤아는 37만 5천 파운드(약 6억 원)를 받고 있다.
페르난데스 입장에서는 연봉 인상을 요구할 근거가 충분하다. 맨유로 이적한 뒤 꾸준히 좋은 경기력으로 에이스급 활약을 펼쳐왔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8골 12도움을 작성했고, 이번 시즌에는 7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페르난데스와 맨유의 현재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로 아직 여유가 있다.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협상이 재개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본격적인 재계약 협상에 앞서 연봉 인상에 대한 의지를 미리 알린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페르난데스는 현재 주급에 최소 10만 파운드(약 1억 6,000만 원)를 더 받고 싶어 한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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