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X뮤빗] 호랑이해 이끌 아이돌 리더는 누구더냐!

이현아 2022. 1. 1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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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의 포효처럼 에너지가 폭발할 아이돌 그룹의 리더는 누가 있을까.

글로벌 무대를 호령하는 아이돌 그룹은 언뜻 멤버 각자의 개성이 뚜렷할 것 같지만 완벽한 퍼포먼스를 위해 팀을 이끄는 리더가 존재한다.

평소에는 천방지축 발랄함을 뽐내다가도 중지(衆志)를 모아야 할 때, 앞장서 나가는 이가 리더다. 멤버들을 이끌고 소통을 중재하는 리더는 어찌보면 학급의 반장과도 같은 위치이나 그 무게는 훨씬 무겁다.

아이돌의 리더는 대체로 나이순으로 정해졌다. 유교 나라의 아이돌답게 6개월이라도 먼저 태어났으면 형으로 불리듯, 중책을 맡아 활동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리더의 자리도 이전과 달리 유연해지는 추세다. 한 멤버에게만 크게 부담을 주기보다 돌아가며 리더를 맡거나 상대적으로 통솔 능력이 뛰어난 멤버가 이름표를 단다. 때론 나이는 막내이나 자질이 훌륭한 멤버가 손위 멤버들을 이끌고 앞장설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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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을 누비는 K팝 아이돌 그룹 중 2022년 새해에도 타의 모범과 귀감이 될 리더가 누구일지 알아보자. 일간스포츠와 뮤빗의 위클리 초이스는 ‘2022년을 이끌 아이돌 리더는?’(Which idol leader will be leading KPOP in 2022?)이다.

이번 위클리 초이스는 20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2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 앱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2022년을 이끌 아이돌 리더 후보는 다음과 같다.

▲RM(방탄소년단) ▲방찬(스트레이 키즈) ▲셔누(몬스타엑스) ▲수빈(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호(EXO) ▲에스쿱스(세븐틴) ▲지유(드림캐쳐) ▲지효(트와이스) ▲태용(NCT 127) ▲홍중(에이티즈) (가나다순)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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