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2022년 체류형 귀농인의 집 입소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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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은 오는 2월 11일까지 2022년 무안군 체류형 귀농인의 집 입소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체류형 귀농인의 집은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생활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주거시설과 영농교육을 지원하는 시설로 입소교육생들에게는 체류를 위한 주택과 텃밭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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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은 오는 2월 11일까지 2022년 무안군 체류형 귀농인의 집 입소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체류형 귀농인의 집은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생활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주거시설과 영농교육을 지원하는 시설로 입소교육생들에게는 체류를 위한 주택과 텃밭이 제공된다.
예비 귀농인들은 최장 10개월간 무안군에 직접 살아보며 주택과 농지 등 정착 기반을 탐색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갖고 작목별 실습교육을 통한 영농 역량 강화를 통해 귀농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영농체험 실습교육장(시설하우스 2동 600㎡, 실습포장 2,900㎡)에서 각 분야의 농업 전문가들에게 실습 작목에 따른 영농교육도 받게 된다.
올해부터는 기존 원룸형(27㎡) 7동에 추가 조성된 가족형 1동(44㎡)을 더해 총 8동의 숙소가 운영될 예정으로, 동반 가족이 많은 세대도 귀농인의 집에서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게 됐다.
김향금 농촌지원과장은 "지난해 첫 운영 결과 입소 교육생 7세대 전원이 무안으로의 전입을 희망하는 등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며 "농업에 관심 있는 예비 귀농인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 관련 세부사항은 무안군청 홈페이지 내 모집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농촌지원과 귀농귀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끝)
출처 : 무안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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