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동부-5구간)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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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동부-5구간) 주민설명회가 18일 강원 정선군 정선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
주민설명회는 정선군 신동읍 방제1리~정선군 정선읍 귤암리 약 18.07㎞ 구간을 지나는 '500kV HVDC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동부-5구간)'에 대해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주민 등의 의견 수렴과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의 공고 공람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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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동부-5구간) 주민설명회가 18일 강원 정선군 정선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
주민설명회는 정선군 신동읍 방제1리~정선군 정선읍 귤암리 약 18.07㎞ 구간을 지나는 '500kV HVDC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동부-5구간)'에 대해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주민 등의 의견 수렴과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의 공고 공람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신동읍 방제1리, 남면 문곡2리, 광덕1리, 광덕2리, 정선읍 귤암리 지역주민들이 참여했다.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은 공람기간 정선군 홈페이지에 게재되고 정선군청, 정선읍, 신동읍, 남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다.
초안 공람기간이 끝난 후 7일 이내 당해 사업으로 인해 예상되는 환경영향, 환경보전방안 및 공청회 개최 요구 등에 대한 의견을 서면으로 정선군 환경과 및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정선=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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