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거지같이 하니까"→나문희 "구닥다리"..매운맛 (진격의 할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격의 할매' 김영옥, 나문희가 매운맛 조언을 날렸다.
채널S 신규 예능 프로그램인 '진격의 할매'가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국민할매 트리오의 마라맛 토크를 엿볼 수 있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7일에 공개된 '진격의 할매' 티저 영상은 국민할매 트리오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의 신박한 조합에 "센스있다"라며 감탄하는 한 사연자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진격의 할매' 김영옥, 나문희가 매운맛 조언을 날렸다.
채널S 신규 예능 프로그램인 ‘진격의 할매’가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국민할매 트리오의 마라맛 토크를 엿볼 수 있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7일에 공개된 ‘진격의 할매’ 티저 영상은 국민할매 트리오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의 신박한 조합에 “센스있다”라며 감탄하는 한 사연자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센 왕언니 김영옥은 사연자에게 “네가 거지같이 하니까 그렇지”라며 독설을 날렸고, 나문희는 “그거는 구닥다리란다”라고 웃으며 뼈를 때리는 발언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어 무서운 막내를 담당하는 박정수가 “너는 왜 꼬리가 기니”라며 불을 뿜는 장면도 이어져 과연 어떤 사연들이 이들을 자극했는지 궁금함을 자아낸다.
인생 경험 도합 238년에 달해, 무서울 것 없는 국민할매 트리오는 생 리얼 노 필터 조언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속 시원한 사이다 토크를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또한, 김영옥이 말을 꺼내려 하는데 나문희의 웃음이 터지자 김영옥은 나문희와 박정수를 합동 공격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투닥거리면서도 완벽한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세 사람의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진격의 할매’는 오는 25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채널S ‘진격의 할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티아라 출신 소연, 9세 연하 조유민과 11월 결혼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42㎏ 감량 후 찍은 웨딩드레스 화보
- '집단 성폭행' 최종훈, 출소 후…母 "별것도 아닌데 난리"
- 김진, 요즘 뭐하나 보니…홀로 전원 생활 "끼니 대충 때워"
- 이다해, ♥세븐과 연애사에 눈물…"작년 결별 위기"
- '정형돈♥' 한유라, 쌍둥이 딸 폭풍 성장 근황 공개
- "이장우, 살 빼긴 싫고 작품은 간절?"…인맥 캐스팅→자기관리 도마 [엑's 이슈]
- 권상우, ♥손태영 없이 혈관종 수술 받았다…"되게 외로워" [엑's 이슈]
- 굴착기 와이어에 목 걸린 피해자, 2주 의식불명…"돈 없다" 건설사·가해자 '뻔뻔' (한블리)
- "불륜 NO" 외쳤지만…하나경, 상간녀 2심 소송도 패소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