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장관 딸 조민 씨 경상대병원 전공의 불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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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30) 씨가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추가 모집에 지원했으나 불합격했다.
경상대병원은 18일 홈페이지에 2022년도 전공의(레지던트 1년 차) 추가모집 합격예정자를 공고했으나, 조 씨의 수험번호는 빠졌다.
경상대병원은 지난 12~13일 응급의학과, 소아청소년과 등 5개 과목에 7명을 추가 모집했으며 조 씨는 2명을 뽑는 응급의학과에 단독 지원했다.
조 씨는 지난달 경기 고양 명지병원의 응급의학과에 지원했다가 탈락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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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30) 씨가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추가 모집에 지원했으나 불합격했다.
경상대병원은 18일 홈페이지에 2022년도 전공의(레지던트 1년 차) 추가모집 합격예정자를 공고했으나, 조 씨의 수험번호는 빠졌다. 합격예정자는 내과와 외과 1명 씩 2명의 수험번호만 올랐다.
경상대병원은 지난 12~13일 응급의학과, 소아청소년과 등 5개 과목에 7명을 추가 모집했으며 조 씨는 2명을 뽑는 응급의학과에 단독 지원했다.
병원은 지난 17일 면접에 이어 이날 홈페이지에 합격자를 발표했다. 조 씨는 지난달 경기 고양 명지병원의 응급의학과에 지원했다가 탈락한바 있다.
경상대병원 측은 공식 발표를 하지 않고 “모집 규정과 절차 등에 따라 결정했다”며 원론적인 입장만 내놓았다.
창원=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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