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특송' 자동차 극장 매진 행렬..추격전 특수
박상우 2022. 1. 18. 14:35
화끈한 카체이싱 액션, 자동차 극장에선 더 짜릿하다.
박소담 주연의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박대민 감독)'이 호평을 받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 극장 관람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자동차 극장 관람이 '특송'의 전매특허 카체이싱을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지면서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운전석에 앉아 큰 스크린으로 즐기는 '특송'의 짜릿한 액션은 관객들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뿐 아니라,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많은 관객들이 SNS에 자동차 극장 관람 후기를 올리며 높은 만족감을 전하고 있다.
이처럼 영화의 콘셉트를 살린 이색 관람법으로 자동차 극장 매진 행렬을 기록하고 있는 '특송'은 2주 차에도 뜨거운 입소문 행렬 속 흥행 질주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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