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 대위, 자택서 숨진 채 발견..軍 조사 착수

송승윤 2022. 1. 18.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역 여군 대위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군이 조사에 착수했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0분께 서울 동대문구 자택에서 A 대위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 대위의 친구로부터 "A 대위가 연락이 안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이 출동했을 때 A 대위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현역 여군 대위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군이 조사에 착수했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0분께 서울 동대문구 자택에서 A 대위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 대위의 친구로부터 "A 대위가 연락이 안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이 출동했을 때 A 대위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현장에선 그가 남긴 유서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국방부 조사본부와 합동 감식을 벌이고 군사경찰에 사건을 인계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