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백신 3차 접종률 62.1%전..전국평균 크게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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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군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률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천군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전군민 2만4123명 중 1만4988명이 3차 접종을 마쳐 전군민 대비 62.1%의 접종률을 기록했다.
한편, 3차 접종은 18세 이상 백신접종 완료자 중 2차 접종 완료 후 3개월이 지나면 누구나 가까운 병의원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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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전군민 2만4123명 중 1만4988명이 3차 접종을 마쳐 전군민 대비 62.1%의 접종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46.2% 보다 15.9%, 도내 평균 51.8%와 비교해 10.3% 높은 수치다.
2차 접종률은 91,3%, 1차는 95.6%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화천군 누적 확진자는 총 236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43명이 자가격리 치료중이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도내서 원주 54명, 춘천 24명, 강릉 7명, 횡성 6명 등 12개 시군에서 105명이 확진돼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만3943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3차 접종은 18세 이상 백신접종 완료자 중 2차 접종 완료 후 3개월이 지나면 누구나 가까운 병의원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화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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