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선정한 오디오북 820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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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은 2019년에서 2021년까지 오디오북 제작 지원을 받아 만들어진 오디오북을 820종을 한 곳에 모아 온라인 전시한다.
출판진흥원은 고품질의 오디오북 콘텐츠를 확충해 오디오북 수요를 증대하고, 오디오북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9년부터 '오디오북 제작 지원 사업' 사업을 운영해왔다.
한편, 출판진흥원의 오디오북 제작 지원 사업은 2022년에도 작년과 비슷한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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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은 2019년에서 2021년까지 오디오북 제작 지원을 받아 만들어진 오디오북을 820종을 한 곳에 모아 온라인 전시한다.
출판진흥원은 고품질의 오디오북 콘텐츠를 확충해 오디오북 수요를 증대하고, 오디오북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9년부터 ‘오디오북 제작 지원 사업’ 사업을 운영해왔다. 그 결과 지난 3년간 공모를 통해 총 820종(대하소설 1종 포함)을 선정해 오디오북 제작 실비를 지원했다.
선정된 작품 총 820종의 분야는 문학, 아동·청소년, 역사·철학 등 다양하다. 선정작 전체의 목록 및 서지정보는 출판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오디오북 제작·유통 플랫폼 ‘올댓오디오북’내 ‘선정 작품 목록’ 및 ‘자료실’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중 73%는 샘플음원을 들을 수 있고, 구매처 바로가기도 가능하다.
출판진흥원 관계자는 “많은 분께 오디오북을 접하는 기회를 마련해 드리기 위해 잠재 독자 유입이 많은 포털 사이트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오디오북 독자가 늘어날 수 있도록 양질의 오디오북 콘텐츠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출판진흥원의 오디오북 제작 지원 사업은 2022년에도 작년과 비슷한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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