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좋소' 남현우 "시즌4 속 변화? 피부 좋아져..충범스러운 모습 기대"

이창규 2022. 1. 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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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좋소' 시즌4 남현우가 조충범의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시즌4에서의 변화에 대해 "가장 큰 건 여드름이고, 초반에 예고편에서도 보셨다시피 노력하려고 하는 느낌이 있다"면서 "퇴사 후에 어떤 준비를 하고 어떤 만남을 가지는지 보시면 좋을 것 같다.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벌어지는 일들을 충범스럽게 헤쳐나가는 모습, 펼치는 실수들을 보시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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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좋좋소' 시즌4 남현우가 조충범의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오전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 '좋좋소' 시즌4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강성훈, 남현우, 이과장, 김경민, 진아진, 김태영, 서주완 감독이 참석했다.

'좋좋소' 시즌4는 정필돈(강성훈 분)의 정승네트워크와 정승을 떠난 '전(前) 백차장' 백진상(김경민)과 이길(이과장)의 백인터내셔널 사이 벌어지는 치열한 다툼과 생존경쟁을 그려내는 웹드라마다.

이날 남현우는 "조충범은 사회초년생이다. 이번 시즌에는 피부가 좋아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많은 이들이 조충범 역에 공감해준 것에 대해 "댓글을 찾아봤는데 '일반적이라서 공감된다', '나도 저 때 저런 마음이었는데' 하는 글들이 많았다. 그래서 공감해 주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즌4에서의 변화에 대해 "가장 큰 건 여드름이고, 초반에 예고편에서도 보셨다시피 노력하려고 하는 느낌이 있다"면서 "퇴사 후에 어떤 준비를 하고 어떤 만남을 가지는지 보시면 좋을 것 같다.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벌어지는 일들을 충범스럽게 헤쳐나가는 모습, 펼치는 실수들을 보시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좋좋소' 시즌4는 18일 오후 5시 왓챠에서 공개된다.

사진= 왓챠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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