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패턴이나 모양이 더해진 모자는 부담스럽다면? 리사의 니트 버킷 햇을 주목! 리사는 퍼플과 화이트 실이 섞인 청키한 뜨개 모자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줬다. 블루와 퍼플 같은 컬러를 활용하면 칙칙한 겨울 스타일에 손쉽게 화사함을 불어넣을 수 있다.
「 #현아 」
평소 화려한 컬러와 패턴의 빈티지 룩을 즐겨 입는 현아의 선택은? 레트로 무드가 물씬 느껴지는 플라워 자수 니트 버킷 햇. 에스닉한 블라우스, 데님 팬츠와 함께 매치해 트렌디한 그래니 룩을 완성했다. 현아처럼 모자 속 포인트 컬러와 목걸이, 신발 컬러를 깔 맞춤 해주는 센스를 발휘해 보자.
「 #태연 」
패턴이 있는 니트 버킷 햇이라도 컬러만 덜어내면 좀 더 쉽게 소화할 수 있다. 특히 네이비와 화이트는 어떤 룩에도 매치하기 좋은 컬러 조합! 평소 입던 카디건과 청바지에 이 모자 하나만 툭 더해주면 인싸 가능! 태연처럼 디스트로이드 진을 매치해 주면 젠지 스타일 완성이다.
「 #벨라하디드 」
니트 버킷 햇도 남다르게 소화한 패션 아이콘 벨라하디드. 앞머리 쪽 모발만 가늘게 땋아 만든 더듬이 브레이드도 한몫했지만 화룡 점정은 모자에 장식된 스톤! 벨라하디드가 착용한 건 주얼리 브랜드와 니트 브랜드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제품이지만, 이를 활용해 링 형태로 된 귀걸이를 모자에 슥 걸어주면? 저세상 힙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