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 스크린으로 만나는 베스트셀러
북미를 풍미했던 동화책을 원작으로 한다.
영화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월트 베커 감독)'이 '스크린으로 만나는 베스트셀러' 영상을 공개했다.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은 사랑받을수록 커지는 클리포드와 12살 소녀 에밀리가 운명처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영화에 출연한 배우 그리고 감독이 베스트셀러 원작 도서 '사랑해, 클리포드'가 영화화된 비하인드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에밀리 역의 다비 캠프는 어린 시절 스콜라틱스 책 행사에 방문했던 때를 떠올리며 "클리포드는 정말 잊을 수 없죠. 덩치가 워낙 크잖아요"라며 슈퍼 사이즈 클리포드의 매력을 언급한다.
이어 케이시 삼촌 역의 잭 화이트홀은 "어렸을 때 엄마가 클리포드 이야기를 읽어 주셨죠"라며 어린 시절부터 함께한 클리포드가 어른이 돼서도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캐릭터임을 전했고, 오웬 역의 아이작 왕 역시 클리포드 이야기를 보며 자란 점을 언급하며 "클리포드는 언제나 사람들의 삶에 사랑과 우정을 선물하죠"라며 영화가 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월트 베커 감독은 "스크린에 펼쳐질 클리포드 이야기를 전 세계 관객분들이 함께 즐겨 주시면 좋겠습니다"라며 온 가족이 스크린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느끼기를 기대하는 마음을 전했다.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은 CGV 골든에그지수 90%를 기록하며, 개봉 2주차에도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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