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킹', 또 티켓 예매 전쟁 시작..28일 티켓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라이온 킹'의 새로운 3주간의 티켓이 오픈한다.
제작사 에스앤코에 따르면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 서울 공연이 1월 28일 오후 3시부터 티켓 오픈을 확정했다.
'라이온 킹'은 2022년 예매자들이 가장 보고 싶은 내한 공연 1위(인터파크 기준)로 선정되는 등 관객들의 기대를 사고 있는 작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월부터 부산 드림씨어터 공연
뮤지컬 ‘라이온 킹’의 새로운 3주간의 티켓이 오픈한다.
제작사 에스앤코에 따르면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 서울 공연이 1월 28일 오후 3시부터 티켓 오픈을 확정했다. 2월 15일부터 3월 6일 공연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2월 16일에는 오후 2시 30분 마티네 공연, 7시 30분 총 2회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지난 티켓 오픈 시 주요 좌석이 빠르게 매진되며 다음 오픈 문의가 쇄도하는 등 관심이 뜨거웠다. 특히 겨울방학 시즌이 포함된데다 서울 공연 기간 중 아직 오픈 안 된 남은 5주간의 공연에서 3주간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어 이번 예매는 더욱 뜨거운 경쟁이 예상된다.
‘라이온 킹’은 2022년 예매자들이 가장 보고 싶은 내한 공연 1위(인터파크 기준)로 선정되는 등 관객들의 기대를 사고 있는 작품이다. 또한 사전에 예매처 예스24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리서치에서 ‘라이온 킹’을 관람한 관객들이 “‘라이온 킹’은 오리지널 공연으로 봐야 한다”라는 응답이 92%가 나올 정도로 오리지널 공연에 대한 관심이 높다.
전 세계 21개국, 100여개 도시, 1억1000만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한 ‘라이온 킹’은 ‘전 세계 역대 흥행 1위’ 작품이다. 남극을 제외한 전 대륙에서 공연되었으며 토니상, 아카데미상, 그래미상 등 전 세계 70여 개 주요 어워즈를 수상했다.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는 디즈니 시어트리컬 프로덕션과 마이클 캐슬 그룹, 에스앤코가 협력 제작하며 예술의전당이 공동 주최한다. 서울 공연은 2022년 1월 26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막하며 이후 4월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개막 예정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상식 휩쓴 ‘창작산실’…인큐베이팅 사업, K-뮤지컬의 미래가 되다
- 관객이 꼽은 올해 뮤지컬 기대작은 ‘프리다’ ‘데스노트’
- [D:초점] ‘빌리’들의 성장이 보여준 뮤지컬계 ‘아역’ 보호의 결실
- 뮤지컬, 공연법상 독립 분야 인정…공연장 안전 의무 신설
- [한계 넘는 K뮤지컬③] “K-뮤지컬 ‘토니상’ 도전, 더 이상 꿈 아냐”
- '집단지도체제' 대세 되나…안철수·윤상현도 힘싣기
- 박정훈, '풍남동 모아타운' 약속…"창의력 발휘해 주민 고통 매듭"
- 총체적 '초보운전'으로 108석도 천행?…인명진의 '쓴소리'
- SM 떠난 이수만 “AI 시대, 창작자에겐 기회이자 전쟁” [D:현장]
- '굿바이 투헬' 김민재, 콤파니 감독 체제서 명예회복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