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국내 예능 최초 NFT 발행..트레져스클럽·채널A 손 잡았다

류지윤 2022. 1. 1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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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져스클럽과 채널A가 공식 협약을 맺고 '도시어부' NFT를 발행한다.

채널A와 트레져스클럽은 NFT, 메타버스 등의 분야에서 사업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첫 NFT 발행 대상으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업 협력이 추진됨에 따라 오는 2월 말 도시어부 IP를 활용한 국내 최초 예능 NFT가 제작, 발행될 예정이다.

또한 채널A와 트레져스클럽은 추후 NFT를 활용하여 메타버스 테마파크 등 다양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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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일정 2월 공개
"추후 메타버스 테마파크 등 다양한 협력 이어갈 예정"

트레져스클럽과 채널A가 공식 협약을 맺고 '도시어부' NFT를 발행한다.


채널A와 트레져스클럽은 NFT, 메타버스 등의 분야에서 사업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첫 NFT 발행 대상으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도시어부’는 이덕화, 이경규 등이 출연하는 채널A의 대표 예능으로 시즌3까지 이어지고 있는 인기 장수 프로그램이다. 사업 협력이 추진됨에 따라 오는 2월 말 도시어부 IP를 활용한 국내 최초 예능 NFT가 제작, 발행될 예정이다. 또한 채널A와 트레져스클럽은 추후 NFT를 활용하여 메타버스 테마파크 등 다양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트레져스클럽은 최근 영화 '특송' NFT를 발행해 프리세일을 1초 만에 완판시켰으며,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웹툰 ‘빈껍데기 공작부인’의 웹툰 제너러티브 NFT를 발표한다.


채널A의 NFT 사업 관계자는 “NFT와 예능의 만남으로 채널A IP가 확장되는 기회”라며 “지금까지 시도되지 않은 기술로 새로운 재미와 방향성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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